정양 (배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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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양은 대한민국의 전 배우이자 전 가수, 전 방송인입니다. 1981년 7월 2일생으로, 본명은 정시원입니다. 1998년 청바지 모델로 데뷔하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으며, 2000년 MBC 시트콤 '세 친구'에서 정 간호사 역을 맡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.
주요 활동:

• 배우:
• 2000년 MBC 시트콤 '세 친구' - 정 간호사 역
• OCN 드라마 '조선추리활극 정약용'
• E채널 드라마 '여자는 다 그래'
• 영화 '방자전' - 월매의 동생 역
• 가수: 2001년 힙합 그룹 씨클로의 객원 보컬로 활동 (립싱크 논란)
• 방송: 각종 오락 프로그램 출연
• 기타: 2001년 누드집 발간

• 립싱크 파문: 2001년 씨클로 활동 당시 립싱크를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.
• 갑상선 항진증 투병: 2005년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며 체중 감소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
• 월북 혐의 조사: 2008년 지인들과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인근까지 보트를 타고 갔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는데, 이 과정에서 월북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.

• 2012년 11월,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.
• 결혼 후 외국에서 거주하며, 세 자녀를 출산했습니다. (2018년 12월 셋째 득녀 소식)
• 2018년 7월,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.
• 현재는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입니다.